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오폴트 1세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신성 로마 제국]]의 황제이자 [[오스트리아 대공국|오스트리아]] 대공, [[보헤미아 왕국|보헤미아]] 왕, [[헝가리 왕국|헝가리]]와 [[크로아티아 왕국|크로아티아]] 왕이다. 오스트리아 대공으로서는 레오폴트 6세이다.[* 오스트리아 공작 레오폴트 1세는 [[알브레히트 1세]]의 아들 중 한 명이다.] [[합스부르크 제국]] 역사에서 걸출한 업적을 남긴 군주 중 한 명이다. 개인적으로 부침은 있었을지언정 걸출한 외교력을 바탕으로 [[오스만 제국]]을 [[헝가리 왕국]]에서 몰아내며 근대 유럽의 판세를 바꾸어 놓았고, 이를 통해 합스부르크 제국의 중흥의 기반을 만들었다. 전쟁으로 시작해 전쟁으로 끝났다는 평까지 들을 정도로 치세가 모두 전쟁으로 도배되었던, 유럽의 격동기를 살았던 [[합스부르크 왕가]]의 군주이다. 레오폴트 1세 대에 [[티롤]]과 외지오스트리아[* [[슈바벤]]과 [[알자스]]에 있던 합스부르크 가문의 [[월경지]]]를 다스렸던 티롤 분가[* [[페르디난트 2세]]의 남동생인 레오폴트 5세로부터 시작된 분가이다.]의 대가 끊기면서 [[프리드리히 3세(신성 로마 제국)|프리드리히 3세]] 및 [[막시밀리안 1세(신성 로마 제국)|막시밀리안 1세]] 대에 일시적으로 통일되기도 했었던 [[오스트리아 대공국]]의 분할 상속이 완전히 끝났다. 초상화를 보면 알다시피, 선대부터 수차례 거듭된 근친혼으로 인해 이쪽도 친척인 [[카를로스 2세]]만큼은 아니지만 근친혼으로 인한 주걱턱과 유전병이 심각한 편이었다. 더더욱이 이 시절엔 사진이 없던 시절이라 저 초상화도 실제보다 엄청 미화했을 가능성이 크다.[* 심하게 튀어나온 입술과 주걱턱 때문어 말년까지도 콧수염을 고집하였는데, 동시기의 10세 연상 [[찰스 2세]]와 2세 연상 [[루이 14세]]도 젊은 시절에는 콧수염을 길렀지만 17세기 후반에 들어 유행의 변화로 깔끔하게 면도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